모델디렉터스(대표 신영운) 전속 모델 유하민이 지난 2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폴 스미스(Paul Smith) 2026 SS 컬렉션’ 런웨이 무대를 장식했다.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가 돋보인 이번 컬렉션에서 유하민은 특유의 세련된 워킹과 안정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앞서 매 시즌 많은 하이엔드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유하민 모델은 모델스닷컴 2024 YEAR AWARDS에서 아시안 남자 톱모델로 등재됨에 따라 국제적인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모델디렉터스 관계자는 “이번 밀라노 쇼에서 유하민은 폴 스미스 특유의 위트 있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해석해 런웨이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으며, 브랜드의 젊고 진보적인 이미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관객 및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