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스 엑스(DIRECTORS X)가 일본 도쿄 기반 모델 에이전시 TOMORROW TOKYO와 오픈 캐스팅을 진행하고, 전속 모델 16명의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지난 9월 3일 서울 성수동 디렉터스 엑스 사옥에서 열린 이번 캐스팅에는 전속 모델 16명이 참여했다. TOMORROW TOKYO의 김지원 스카우터가 직접 방한해 모델들의 워킹과 포즈, 이미지 등을 살펴보며 일본 현지 시장에서의 활동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번 캐스팅에서는 TOMORROW TOKYO가 선호하는 모델 기준도 확인했다. 여성 모델은 170~175cm, 남성 모델은 180~185cm의 신장을 선호하며, 커머셜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를 주요 기준으로 제시했다.
TOMORROW TOKYO는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모델 에이전시다. 이번 만남은 국내 모델들이 현지 에이전시와 직접 교류하며 일본 시장의 캐스팅 방향과 수요를 파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재 별도의 최종 선발이나 후속 미팅이 진행된 단계는 아니지만, 양측은 향후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고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신영운 디렉터스 엑스 대표는 "일본은 국내 모델들이 해외 활동 영역을 넓히는 데 중요한 시장"이라며 "현지 에이전시와 직접 만나 캐스팅 기준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해외 에이전시와의 교류를 이어가며 국내 모델들이 다양한 시장에서 활동할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양측은 TOMORROW TOKYO의 한국 방문 시 자사 방문과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향후 협의를 통해 계약으로 이어지는 모델이 발생할 경우 일본 현지 활동 기회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디렉터스 엑스는 모델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국내외 패션 시장을 연결하고, 해외 에이전시와의 교류 및 캐스팅 협력을 통해 모델들의 글로벌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